코이토 제작소는 2009년 5월 20일에 개박한 사람과 차의 테크놀로지 전 2009년 5월 20일~22일, 파시피코 요코하마에 도요타 자동차의 신형 프리우스에 채용된 LED 헤드램프를 전시했다. 신형 프리우스의 LED 헤드램프는 로우 빔용으로 집 중광을 조사하는 2련식의 프로젝터식의 유닛과 확산광을 조사하는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유닛에 백색 LED 모듈이 탑재된다. LED 모듈은 니치아 화학공업제로 4 소자로 구성된다. LED 모듈은 2009년 4월에 발매한 도요타 자동차의 RX450h의 LED 헤드램프에도 채용되고 있다고 한다. 코이토 제작소는 2007년 5월에 도요타 자동차의 렉서스 LS600h에 LED 헤드램프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탑재했다. 그때는 5개의 LED 모듈이 필요했지만 이번 프리우스에서는 LED의 발광 효율이 높아져서 LED 모듈을 3개로 줄이고 있다. 신형 프리우스용의 헤드램프는 LED 모듈의 갯수를 줄이고 헤드램프의 구조를 간략화한 것 등에 의해 저 원가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아직 HID 헤드램프보다는 비싸다고 한다. 동사에서는 장래, 백색 LED의 발광 효율이 향상되어 LED 모듈 2개로 로우 빔용의 헤드램프를 구성할 수 있게 되면 LED 헤드램프의 채용이 가속화 된다고 보고 있다.
야자키 종업은 2009년 5월 20일 사람과 차의 테크놀로지 전에 도요타 자동차의 신형 프리우스에 채용된 미터 패널을 전시했다. 할프 미러로 반시 시킨 속도계 표시와 스티어링 휠에 붙인 터치트 레이서의 표시 화면을 깊이를 바꾸어 겹쳐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 트레이서는 스티어링에 장착된 감압 스위치로 오디오 조작, 트립 미터의 변환, 미터 패널 중앙의 에코 드라이브 모니터의 변환등을 실시할 수 있다. 스티어링 스위치는 표준 장착되지만 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의 셋 옵션을 선택하면 터치 트레이서 디스플레이라고 부르는 전용의 표시 화면이 갖춰진다. 이 화면은 터치 트레이서를 조작하면 미터 패널의 앞측에 표시되어 조작하고 있는 스위치의 부분이 오렌지 색으로 빛난다. 뒤측에 보이는 미터 패널과 겹쳐 표시되기 때문에 연비계나 연료계의 표시를 소등하는 것으로 겹쳐 보이지 않도록 고안했다. 외형에서는 터치 트레이서 디스플레이는 앞 측, 속도계는 뒤 측에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속도계나 연료계의 발광부는 다른 위치에 있어 할프 미러로 반사시키는 방식을 채용했다. 발광부는 미터 패널의 아래쪽에 있어 역전한 문자를 형광 표시관으로 아래로부터 조사해 미터 패널 전면에 비스듬하게 배치한 할프 미러로 반사시켜 운전자에게 향한다. 이것에 의해서 광로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운전자가 보면 속도 표시가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터치 트레이서 디스플레이는 이 할프 미러의 바로 뒷측에 배치했다. 통상의 미터와 같게 빛내는 부분을 흰색으로 뽑아 뒷측에 있는 발광 다이오드를 점등시킨다. 할프 미러를 이용하는 것으로 안쪽의 공간이 거의 비게 되어 뒤편에 발광 다이오드를 가지는 패널을 배치할 수 있었다. 덧붙여 하이브리드 시스템 상태나 동력의 사용 상태를 표시하는 속도계 좌측에 에코 드라이브 모니터에도 형광 표시관을 사용하고 있다. 미터 패널 외에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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